gvoice_vol_21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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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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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파워 = 브랜드 파워 만약 감마니아 외부인에게 감마니아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감마니아의 Logo 디자인이 재미있다고 대답할 것이다. 사실 감마니아의 로고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감마니 아의「구역」에 들어오기만 해도 시각적인 충격을 느낄 수가 있다. 대북에 있는 감마니아의 본사에 들어서 면 곳곳에 선명한 오렌지색과 화이트색이 교차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유선형의 공간 설계는 상당히 넓직해 보여, 마치 테마 놀이공원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렌지 씨앗 모양의 손잡이부터 벽면의 그 림까지 모두 감마니아로 이름을 지어서, 공간 곳곳이 「감마니아 느낌」을 강조하는 설계로 이루어져 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감마니아는 제품의 경영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창작도 중시하고 있는데, 다양한 문화 설계를 통해 감마니아의 각종 모습을 심화시켜 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감마니아는 동종 업계중에서 언제나 독특한 창작과 문화틀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가는 브랜드의 대표가 된 것이다. 감마니아는 디자인 파워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 또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스타일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고 , 감마니아를 매력이 넘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내었는가 ? 감마니아의 가장 강력한 디자인 파워을 《G!VOICE》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도록 하겠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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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 Albert Liu ● Editorial Desk: Eric Chen ● Editor-in-chief: Yoyo Dai ● Creative Desk: Kiwi Chang/Betty Wang ● Art Editor: Nick Su ● Web Planner: Kenji Lin ● Web Designer: Snow Wang ● Publishing: Gamania Brand Center


Contents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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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감마니아는 왜「디자인」을 중시하는가 기업 문화가 디자인 스타일을 결정한다 감마니아의 공간 설계 대해석 제품 설계는 감마니아 최고의 대변인이다 감마니아 디자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감마니아 X 디자인의 다음 발걸음 : 세계적인 디자인 Playground를 창조하자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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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

도대체 누가 누구를 디자인하는 것인가? Mika:

커뮤니티 경영은 이렇게 하면 된다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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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사무실 배치 시합 이벤트 취재 SPACE 17 특별 보도

「우리。 정상에서 봐요」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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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NIA

Features

Albert:감마니아는 왜「디자인」을 중시하는가 지극히 스타일(Style)을 중시하는 시대에 살면서, 「디자인 파워」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사실 명확 히 설명할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말한다면, 생활 미학의 실천과 신분 인정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 며, 회사에 있어서는 제품 가치의 업그레이드와 브랜드 지위의 구축, 시장 이윤의 창조 …등의 관 건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치열한 시 장의 경쟁속에서 디자인 파워를 중시하고 미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반드시 소비자를 감동시키고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산업계에서 환히 빛 나는 우두머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상대적으로, 미감을 무시하고 홀대하는 기업은 점 점 사람들에게 잊혀지면서 망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싶다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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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는 반드시 차별화되는 특색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제품 배후의 브랜드 이미지도 역시 매우 중 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대량의 자금 또는 저렴한 노동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 드시 디자인의 집중적인 사용으로 가능한 것들이 다. 감마니아에 있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 키기 위해서이든, 기타 산업과의 브랜드 차이를 벌리기 위해서이든 「디자인」은 언제나 중요한 과제이다. 감마니아는「전세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이 끌어가는 브랜드」라는 목표로 인해 우리에게 있 어서 디자인은 더욱 중요하다. 최근 몇년간의 노 력으로 인해, 모든 감마니아인은 감마니아가 어디 에 있든 「디자인」을 위해 투자하는 노력과 시간



GAMANIA

Features 브랜드 명칭 브랜드 명칭은 브랜드 자산의 기초일 뿐 아 니라, 브랜드 로고중에서 가장 영구적인 것 이다. 브랜드 명칭은 최소 두 방면에서 작 용을 발휘할 수 있는데, 첫째는 그 명칭에서 연상되는 의미이고, 둘째로는 명칭의 「종 합적인 의미」인데, 브랜드로부터의 각종 연상과 관련 의미를 포함한다. 「Game + Mania =Gamania」는 게임 매니아를 의미 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감마니아의 가장 중 요한 상징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기업 문화가 디자인 스타일을 결정한다 브랜드는 기업이 맞춤형으로 만드는 디자인이다. 감마니아의 브랜드 로고를 관찰해 보면, 로고가 감 마니아의 놀기 좋아하고, 열정적인 요소를 나타내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업 명칭, Logo, 비쥬얼적인 이미지, 음악에서 표어(Slogan)까지 등의 디자 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게임 감마니아가 수많은 기 업들 속에서 어떻게 언제나 대중들의 눈길을 끌을 수 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그 이치는 디자인 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배후에 나타나는 정 신과 문화에도 있다.

감마니아 로고 기업의 로고(Logo)는 바로 기업의 스타 일, 문화의 농도를 말한다. 그러므로 좋은 Logo 디자인은 비단 단순하고, 쉽게 기억될 수 있고, 적합하며, 다기능성 등의 4가지 특 성을 구비해야 할 뿐 아니라, 동시에 정확하 게 브랜드의 유일무이한 가치와 이념을 전 달해야 한다. 게임 감마니아의 Logo는 오 렌지(Orange)에서 변환된 이미지로서 감마니아 자체의 「공유」와 「용감한 도 전」, 「즐거움」등의 브랜드 성격을 명확 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 시각적인 기능성을 살펴봐도, 절대적으로 주도면밀하게 숙고한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오렌지색의 정의 감마니아에 무슨 강렬한 스타일(Style)이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직접 연상되는 것은 바로 열정이 있고 약동적인「오렌지색」이 다. 왜 오렌지색을 사용했는가? 게임 감마니 아(Gamania) 자체의 이름 때문이기도 하 지만, 색상의 배후에서 전달되는 의미도 물 론 중점의 하나이다. 오렌시색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느낌이 있으며, 또 일종 의「체험을 갈망하는」 열정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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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브랜드 로고는 사무용품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된다.

음악 로고 기업 비쥬얼의 전체 디자인중에서 많은 기업은 그저 비쥬얼적 인 이미지의 기획에만 중점을 두고 있으나, 사실 음악 로고송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소리는 일종의 화면과 영혼을 연결시키는 교량이기 때문이다. 음악의 전달을 통해야만 감마니아의 전체 브랜드 이미지도 통합될 수 있다. 감마니아는 외부의 중량급 밴드 Machi와 함께한 합작을 통해, 감마니아의 음악 스타일을 즐기기도 하였다. 《Gama Song》 은 열정적이며 따스하고 재미가 가득할 뿐 아니라, 내용도 깊이 를 잃지 않고 있다. CD 포장에는 비쥬얼 컨셉인『Party』글자 를 디자인해 넣었다. 왜냐하면 놀이가 사람들에게 주는 느낌이 마치 각각의 곳에서 모아놓은 것과 같아서, 함께 즐기고, 함께 축하하고 있기 때문이다. CD 디스켓 라운드 라벨에 있어서도 감마니아는 Machi의 비쥬얼 디자이너가 처리하도록 충분히 신 경을 썼다. 자세히 보면, 토템 디자인에 「수」자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전통적으로 중국의 기쁜 날에만 나타 나는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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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GAMA Gamania O, Come on now everybody Gamania O, You know I like it baby Gamaina O, Everybody havin a party Gamaina O, Gamania!! Verse 1 Gama’s not your ordinary fruit, not need to peel it, fun to the max and you must’ ve tasted it G to da A to da mania, now gamania’s gonna challenge all gamers Millions of worlds of people to see, accelerating millions of hearts just like crazy We are da factory of happiness, our energy powers the whole world Here are dreams to satisfy every fantasy, so spectacular, containing things you’ve never seen Gamania is food for the soul, so put up your hands and fire up your brains have a good game and live it up, have a good game and enjoy all the fun have a good game and pump it up, creativity from Gamania turns you right around verse 2 There’s a rainbow of colors in this world, Gamania is blood red with the yellow sun There’s a warm power here at Gamania, bringing good times to everyone You can find Gama in every street and alley, you’ll never forget the sweet with the touch of acid This Gamania is ready for the fight, never stops inventing and brains always thinkin’ No need to worry, join the Gamania gang now, find your machi and go totally wild Fat or thin is not a prob with Gamania, follow our lead and become Great Mazinger have a good game and live it up, have a good game and enjoy all the fun have a good game and pump it up, creativity from Gamania turns you right around verse 3 Time to set ur mind free…..Gamania…yo.. uh… Let me take you on a ride, show you everything inside Open up your eyes and see, everything this world can be Right here, place to be…..Cyber Activity Y’all create your fantasies the world belongs to you and me G to da A to da Mania, Crazy it’s a Mania Set ur mind free let it go, two more things I gotta let you know Machi number 1 in Hiphop, Gamania where da games don’t stop

영상 로고 감마니아의 모든 텔레비젼 광고의 마지막에는 언제나 몇초동안 조그만 오렌지 씨앗이 회전하는 애니메이션 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감마니아의 영상 로고이다. 그 활기찬 동작과 재미있는 소리는 역시 게이머들에게 감마니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미국 로스앤 젤레스의 Imaginary Forces 예술 지도를 역임했으며, 현재 「연상 창의」책임자를 맡고있는 유명 영상 디 자이너 연준걸이 바로 이 애니메이션 배후의 책임자 이다. 많은 사람들은 광고 끝부분의 활기찬 모습과 귀 여운 감마니아 소리로 인해 감마니아를 사랑하게 되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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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감마니아의 공간 설계 대해석 양호한 업무 환경은 전문적인 분업 조건을 갖추고, 기업의 핵심 가치와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어 야 한다. 팀원들이 투지를 불태우며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들고, 또 고객을 감 동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공간의 동선 및 그 분위기는 「고도의 설계」를 거쳐야 한다. 창의력으로 시작한 감마니아는 창의력 작업자에게 있어서의 업무 환경 중요성을 잘알고 있기 때 문에, 감마니아의 모든 공간은 일련의 주도면밀한 설계와 기획을 거쳐서,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 니라 분위기에 있어서도 훌륭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사용면에서도 역시 그 중요한 기능을 갖추 고 있는데, 이제 《G!VOICE》의 분석과 설명을 통해, 공간에 대한 높은 감각을 자랑하는 감마니 아의 설계를 알아보도록 하자.

기동성을 갖춘 회의실의 사무 동선 전통적으로 「줄지어진」사무 책상과 비교해 보면, 감마니아 내부의 사무실 위치와 동선은 「기능성 기획」을 거쳤 다. 「한팀에 4명」인 세포식 배치의 표준적인 조합을 통해, 팀원간의 토론이 편리할 뿐 아니라, 팀의 관리에도 좋다. 모든 팀원들은 각자 한코너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옆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의자 몇개 를 빼기만 하면 바로 팀원들간에 토론할 수 있는 위치로 만들 수 있어서, 언제든지 각종 창의적인 불꽃과 가능성에 대 비할 수 있다. 컨셉 :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만 조직을 부단히 활성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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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2000년


공상 과학적 느낌이 충분한 중앙 선진 기지국 감마니아의 중앙 선진 기지국은 아시아 전체의 온라인 게임 전용 기지국의 새로운 표준을 세웠을 뿐 아니라, 전체 디지 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관건적인 이정표이기도 하다. 높은 수준의 「기술과 규모」말고도, 공간의 시각적인 설계는 바로 감마니아의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스타트렉》으로 청사진을 삼은 공간은 공상 과학적 느낌이 물 씬난다.「기업호」와 같은 주제어실의 비쥬얼은「중앙 선진 기지국」을 상징하며, 감마니아 중추로서의 공간적인 지 위를 대표하고 있다. 컨셉 : 디지털 테크놀러지로 미래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연결했다.

시간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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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미래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최고 전략 결정센터-비행 갑판 充본부의 최고 전략 결정 등급에 속하는 회의실인 비행 갑판의 영문 명칭은 우아한 체펠린 비행선(Zeppelin)에서 나왔으며, 2008년 IF/ Red Dot상을 수상한 첨단 디자이너 주자강과 합작하여 만들어진 것이 다. 일반적인 비행 갑판은 보통 항공모함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 하는 곳을 말하는데, 감마니아 그룹의 각 수장들이 종종 세계 각지역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비행 갑판으로 모두 돌아와서 함께 회의를 하고, 회의 결론이 나오면, 바로 임무를 실행하러 떠나는 것 같다. 매주 그룹 수장들은 감마니아의 비행 갑판에서 경영과 연구개발 정보 를 완벽하게 수집하고, 토론을 하는데, 역시 감마니아 그룹 경영을 추 진하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할만 하다. 컨셉 : 꿈을 실고, 먼곳을 향해 가는 기동적인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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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2009년


큰소리로 떠들기를 격려하는 가든 코트 18층의「가든 코트」입구를 들어서면, 첫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벽위 에 걸려있는 각종 다양한 입술 이미지이다. 이것은 감마니아가 「가든 코트」속에서 용감하게 소통하고, 즐거움을 공유하자고 격려하는 행 위이다. 100인치의 액정 모니터가 있고, U자형으로 배치된 좌석은 대 형 회의실로 사용될 수 있어서, 종종 교육 과정 및 크로스 부서간의 토 론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모든 감마니아인의 생각과 의견을 큰소리로 떠들 수 있도록 격려한다는 것은 주요 시각적인 이미지과 이름으로부 터 알 수 있다. 컨셉 : 각종 다양한 입술을 통해 큰소리로 떠드는 긍정적인 태도를 격려한다.

시간 :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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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NIA

Features 놀이 천당으로 이름지은 감마 아일랜드 「감마 아일랜드」의 명칭과 컨셉은 2002년 감마니아 직원 야 유회로 태국의 푸켓을 갔을 때 나왔다. 놀이 천당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꼈기 때문에, 그룹은 직원의 휴식센터에 감마니아인만 의「놀이 천당」인 감마 아일랜드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유명한 Space Branding회사의 Cogito Image와 합작해서 공간을 설계했 으며, 그 안의 gama club에는 각종 놀이 기구를 준비해 놓았고, gama café 공간의 사방벽도 다양한 설비와 기획을 해놓음으로 써, 한숨 돌리면서 쉬고자 할 때나 또는 문예적인 분위기를 느끼 고자 할 때나 모두 이곳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컨셉 : 감마 아일랜드로 명명한 것은 바로 감마니아인만의 놀이 천당이기 때문이다. 시간 :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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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방문 센터 모던한 오렌지색에 밝은 화이트를 대비시킨 비쥬얼에, 천장과 좌 우 양측의 조명 효과를 통해, 감마니아 방문 센터는 일종의 넓직 하고 편안한 공간감을 표현해내고 있다. 좌측의 휴식 코너에는 오 렌지 나무를 상징하는 기둥 두개가 장식되어 있는데, 방문 센터에 서 기다리는 게이머들에게 나무 아래에서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은 유유자적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러한 설계상의 의도는 바로 감마 니아가 게이머를 대하는 최선의 마음을 게이머들이 느낄 수 있도 록 하는 데에 있다. 컨셉 : 오렌지 나무 아래에서 있으면 모든 불안과 무기력함이 멀리 사라진다. 시간 : 2006년

감마니아 5개 Keyw 공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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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지 》가 5대 Keyword를 5개의 중점 정리해 보 을 통해 았는데, 감마니아 설계 스타 공간의 전 일을 여러 체적인 분에게 신 록 하겠다 속하게 알 . 려주도 1. 밝은 비 쥬얼 2. 동심은 아직 사라 지지 않았 3. 테크놀 다. 놀이 러지, 공상 우선 과학과 미 4. 인터랙 래감 티브와 커 뮤 니케이션 5. 실용적 분위기 다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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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제품 설계는 감마니아 최고의 대변인이다 기업 제품은 브랜드의 대외적인 소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브랜드 이미지의 대 변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감마니아 는 제품의 얼굴에 부단히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가 장 재미있는 게임을 게이머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 고 있고, 또한 각종 문화가 있고, 품위가 있는 창의적 인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하기를 고수하고 있 는데, 그 목적은 바로 감마니아만의 유일무이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감마니아의 자체 제작 제픔 감마니아는 2006년부터 부단히 각종 기업 사은품 및 명절 선물을 직접 개발 하고 있는데, 심지어 전통적인 패턴을 뒤집으며 감마니아의 창의적인 에너 지를 이용해서 제품의 각종 가능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선물을 받는 파 트너들은 따스한 인정을 느끼면서, 감 마니아가 어떻게 디자인을 하여「재 미있으면서도 놀기 좋은」브랜드 성 격을 전달하고 있는지 깊이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업무 홍보 사은품 감마니아가 개발한 사은품 시 리즈로는 볼펜 세트와 사은품 가방 두가지 규격이 있는데, 기 업 파트너에게 주는 최상의 선 물이며, 또한 감마니아의 「놀 이에 짝이 있으면, 즐겁지 않은 곳이 없다」라는 컨셉을 전달 하고 있다!

볼펜세트 감마니아 볼펜세트는 잠 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영 감을 수시로 기록할 수 있게 하는데 , 한세트에 세자루도 좋고, 한다스도 좋고, 창의력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알 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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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사은품 가방 감마니아는 그저 보기만 하거나 만질수만 있 게 만들지는 않는다. 해피 사은품 가방은 여 러분의 오감을 열 수 있어서, 속에서 밖에까 지 몸과 마음을 전부 Gama하게 만든다.


Gash 1000점

VIP급 사은품 비지니스 기업 고위층을 위해, 감마니아는 VIP급 사은품 시 리즈를 만들었는데, 고급스런 질감의 사은품을 통해 감마 니아의 진한 축복을 느낄 수 있다.

감마니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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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NIA

Features 3대 명절 선물 감마니아는 언제나 3대 명절에 굴원과 항아의 농담 을 하고 있는데,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합작 파 트너들이 생각지도 못한 고급 선물을 보내고 있다.

2006년 「하지 쾌락」감마니아 앨범 낮이 가장 긴 날을 축하하기 위해, 감마니 아인이 직접 작곡 작사하여 질리지 않는 10곡의 음악을 제작해 내었다. 그밖에, 3 개의 귀여운 육종 모양의 자석을 곁들여 서 단오절 사은품 전체가 맛있게 보이도 록 하였다.

2009년 「느끼함을 없애주는 차 티백」 기름지고 소화가 잘안되는 쫑즈를 위해, 감마니아는 친절하게도 부담감이 전혀 없는 단오 상품을 개발해내어 여러분들 이 건강하게 단오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 였다.

2006년 「Orz 좌절 금지」Memo대

2006년

「좌절해도 강으로 뛰어들지 않는다」라 는 탁상형 Memo대는 스트레스 저항력 이 부족하여 우수한 재능을 낭비한 굴원 을 본받지 말고, 엔터테인먼트에 사용할 것을 빗대어 알려주고 있다.

「달빛 선물」D 입체 퍼즐 중추절에 월병 선물은 이미 낙오된 것이 다. 감마니아는 달빛을 직접 선물한다.

2008년 「쫑즈 맛」감마니아 도시락 쫑즈를 먹고 싶으나 상황이 맞아야 하고 또 번거롭다. 감마니아는 단오절 식사를 어떻게 먹을지 직접 결정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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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2008년 년「오렌지색 산타 할아버지」 스노우볼 세트 한번 흔들어 주면~ 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크리스마스 버전의 Gama Song 음표가 카드에서 점점 전해져 오 고, 잠시 일과 생활의 번뇌를 옆으로 밀 어놓게 만든다 . 감마니아 산타 할아버 지가 여러분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한다!

2007년 년 불로장생「감마환」압정 항아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로장생 약을 삼키고 달에 올라갔다 . 감마니아 는 해피 영약을 내놓았는데, 제때에 복 용하기만 하면 항상 웃으며 불로장생하 게 된다.

2009년 「Moon Lamp」 달 감상에 더이상 하느님의 안색을 살 필 필요가 없으며, 또한 고배수의 망원 경도 준비할 필요가 없다. Moon Lamp 는 여러분이 언제나 둥글고 밝은 달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2007년 「즐거운 크리스마스」만능 철받침대

2008년 「정말로 덮는게 아니야」뚜껑 받침 컵세트 추석 월병 선물세트는 달을 둥글게, 여러 분을 더욱 둥글게 만든다. 감마니아의 친 절한 추석 선물은 차를 마시면서 느끼함 을 없앨 수 있다.

중추절

크리스마스 트리를 수납하는 번거로움 을 해결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을 모아 놓았으며 ( 명함집 , 북엔드 MEOMO 대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 상황에 맞추 어 사용하면 또 서프라이즈하게 된다.

2009년 년「즐Gamania쿠션」 한편으로는 메리 크리스마스! 한편으로 는 해피 뉴이어! Gamania가 두배로 축 복을 전하며,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명 절을 보낸다.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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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NIA

Features 한정판 기념품 창의적인 에너지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감마니아는 2004년 완구 산업을 위해 「GoMB (Gama on my back)」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피규어 발행 업체라는 위치에서 자체 제작, Croos-over 방식을 통해, 한정판 제품을 발행 하여, 감마니아의 창의적 에너지를 국제 무대에 펼쳐 보였다. 6년간의 경험을 누적시킨 GoMB는 새롭게 재출발하여, 새로운 재택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감 마니아 최대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

부봉군 산불로 들판을 태우는 라이터 (2007년) 「편의점」은 감마니아가 부봉군 시기에 출시한 제품으로서, 대만의 싱글 게임 시장을 점화시켰을 뿐 아니라, 게임 감마니 아가 온라인 게임에서 발전할 수 있는 중대한 기초를 세워 주 었다. 이렇게 이정표적인 의미를 지닌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감마니아는 특별히 2007년 4월에 창의적인 기념품인 부봉군 산불로 들판을 태우는 라이터를 출시해서, 함께 전투에 참가했 던 감마니아인에게 그때의 영광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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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95 시리즈 복장 (2007년) 1995 년은 게임 감마니아의 창립 원년이며 , 2007년에는 감마니아가 놀았던 11년을 경축하 고, 또 계속해서 놀기 위해, 특별히 기업체 위주 로 설정된 브랜드 상품인「GA95 절세 기념 복 장」을 최초로 출시하였다. GA95의 컨셉은 감 마니아가 언제나 사람들에게「아메리칸 스쿨」 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감마니아 학교 스타일 에 따랐으며, GA95는 짧은 티셔츠, 후드 티셔츠. Polo 티셔츠, 쟈켓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 감마니아인이 스스로 자랑스럽게 입을 수 있고, 감마니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 만의 개성을 표현해 내도록 하였으며, 또한 감마 니아 게이머는 온라인에서만 멋진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더욱 멋진 스타일을 가질 수 있 게 하였다.

GA95 sta nds for : G = Gam an

A = Athle tic 95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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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NIA

Features 브랜드 합작 한정판 제품

FURIFURI작은 악마 피규어 (2007년) 귀여운 감마니아 작은 악마는 2007년 5월 감 마니아가 일본의 유명한 창작팀 FURIFURI의 창 작 총감 Tei와 합작하여, Cross-over 완성한 것 이다. 쌍방의 설레임하에 첫번째 불꽃은 바로 FURIFURI의 VIL the Devil이 창작한 「감마니아 작은 악마」특별 한정판이었다. 감마니아를 상 징하는 색상과 악세사리를 가지고 있을 뿐 아 니라, 감마니아인의 놀기 좋아하고, 매니아적 이며, 재미있는 정신을 대표하고 있다.

철인생서 (2005년) 홍콩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피규어 디 자인팀인 「철인 형제 Brothersfree」은 피 규어를 통해 전해지는 생명의 신념을 세계 에 알리고 있었다. 놀기 좋아하는 감마니아 는 언제나 창작과 완구 디자인을 지지하므 로, 철인 형제와 단번에 마음이 맞아버려 서, 대만에서 개최되는 성대한 피규어 축 제-철인생전 합작에 손을 잡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각도에서 소장 가치가 대 단한 진귀한「철인생」고급판 포트폴리오 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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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Design Works 기념T (2005년) 2005년의「Get this feeling」특별전에서 감마니아는 일본에서 유행하던 예술 피규어 창작팀인 Headlock Studio와 처음으로 관계를 맺었다. 그후에 감마니아는 Headlock Studio를 감마니아로 초청하여, 무엇을 공동으로 창 조할 것인가에 대해 화기애애하게 토론했으며, 전세계 한정수량 100개인 「소장급T-Shirt」를 제작했는데, 3명의 Wonderful Man이 감마니아 말을 하면서「Have a good GAME!」의 놀이 정신을 전달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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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NIA

Column

도대체 누가 누구를 디자 인하는 것인가? 작가 소개

Jo-Jo 셔플 동맹 소집인 현재 대학 강사 애니메이션 만화 팬이 된지 이미 35주년이 넘었으며, 오타쿠 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오타쿠 정신의 보급 에 노력하고 있으며, 셔플 동맹 연합으로 《ACG 계몽서:모 에 완전 공략》, 《일본 애니메이션 오천왕》, 《만화 애니메 이션 2000》등의 책 출판을 추진했다.

나는 전에 광고 회사에서 AE 업무를 담당했었다. 광고 회사의 업무량은 언제나 끝이 없는데, 특히 창작 부서 는 업무량이 합리적이라고는 하지 만, 시간이 언제나 긴급하여, 천마행 공의 상상력으로는 근본적으로 그러 한 창작력의 압박을 감당해낼 수가 없다. 그래서 창작 부서에는 일종의 궁극적인 디자인 사기가 있는데, 창 작자들은 상을 수상한 대량의 광고 작품을 본 후에, 거기에서 광고의 영 감을 얻는 것이다. 어떤 때는 시간이 정말이지 부족하 여, 수상작품의 외관을 살짝 바꾸고, 그 창작 주맥락을 카피하여 같은 피 가 흐르는 형제로 만들어 내기도 한 다. 광고 회사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이러한 사기가 우리 광고 회사만의 독창적인 발명이 아니라 업계 인사 거의 대부분의 기본적인 기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궁극적인 사 기에는 매우 평범한 명칭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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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헌사」라고 부른다. 그후 나는 또 업무 영역이 다른 곳에 서 수련을 했었는데, 「헌사」라는 이렇게 궁극적인 사기가 각종 업계 에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 축업의 빌딩 설계, 게임 회사의 게임 디자인, 연구 개발자의 신제품 디자 인, 심지어는 학교안의 학자도 새로 운 연구 제목을 디자인하고 싶을 때 면, 그저「헌사」라는 사기를 사용 하기만 하면,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 라도 해결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사 기가 이렇게 매력적으로 결코 단절 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종종 이러한 사기를 이용하면 무적 상태가 되버 리는 것이다. 사장님도 칭찬하고, 고 객도 좋아하고, 업무 난제도 한번에 해결되니, 발각만 되지 않고, 또 운이 좋다면 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헌사」는 각종 업 계에서 디자인 방면 업무의 최고 신 기가 된 것이다.


사실, 「헌사」는 전체 사기라는 계 책을 꾸며내어, 디자이너를 처참하 게 혼내키기도 한다. 사람에게는 견 현사제의 마음이 있어서 쉽게 비호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은연중 에 배우고, 모방하게 되고, 심지어 귀 신도 모르게 카피까지 하여, 자기조 차도 분명하게 밝힐 수가 없고 , 자 기가 계략에 빠져 들었는지도 모른 다.「헌사」와 「카피」의 카테고리 일부는 중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 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바로 명확하 지 않은 무서운 영역에 쉽게 빠져들 수가 있다. 진정으로「헌사」 의미를 지키고 싶다면, 「카피」라는 깊은 구렁텅 이에 빠지는 가장 중요한 업무를 피 해야 하며,「계책을 꾸미는 자의 각 도」로서 디자인을 보는 것을 피해 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책을 꾸미 는 자」는 회사 구조에서 일종의 직 책으로서, 여러분이 그 위치에 들어

가기만 하면, 회사 경영의 가치관으 로 설정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러분 이 보는 「디자인」은 모두 업무 과 정상의「단계」와 「요소」가 되버 려서, 여러분이 배울 수 있는 점을 급 하게 해체시켜 버린다. 이때가 바로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관건적인 시각 이다. 계책을 꾸미는 자로 행세하게 되면, 사고는 「소비자」와 동조를 이룰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디자 인의 세심하고 부드러운 점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 다. 기타 창작품을 감상할 때는 급하게 전문 지식을 꺼내지 말고, 먼저 스스 로 「사용자」(소비자)가 되어 디 자이너의 아름다운 의도를 자세히 느껴보도록 하자. 여러 사람의 생각 을 모아가며 머리를 굴리는 회의에 서 급하게 앞장서서 평판을 내리지 말고, 먼저 디자이너의 마음과 상통 하는 공명자가 되고, 먼저 디자이너

의 의도를 잘 느껴보면서, 직접 원 디 자이너와 발걸음을 함께 하고 디자 인의 지향하는 바를 파악하다 보면, 앞사람의 창조를 이어서 쉽게 새로 운 미래를 창조해낼 수 있고, 더욱 우 수한 개선의 길과 최고의 상품을 내 놓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디자인에서 안정적인 첫걸음을 내딛 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 내딛는 발걸 음이 어떠한 걸음인지를 확인해야 지, 먼저 발걸음의 목표가 어디인지 를 찾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의 계책 에 결코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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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커뮤니티 경영은 이렇게 하면 된다 작가 소개

Mika 대만 인터넷 마케팅 관찰자 대만 소비성 산업의 마케팅 영역에서 10여년간 일했다. 브랜드 전략, 제품 컨셉에서 출시 Launch까지를 역임했다. 전통적인 마케팅 모식에 관심을 갖 고 있으며, Web 2.0、Social Media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블로그 :http://jabamay.blogspot.com/

농구는 온라인 게임과 마찬가지로, 혼자 놀면 재미가 없으며, 반드시 사 람을 모으고, 공동의 장소를 찾아야 하며, 협력해서 적을 전멸시켜야만 이 만족감이 든다. 이 두가지의 차 이점은 단지 실제 농구장에서 땀을 흘리며 뛰는 것과 가상의 세계에서 세계를 넘나들며 여행하는 것으로, 「공간적인 배경」만이 다를 뿐 통 쾌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Nike는 실제 세계에서의「팀을 짜 서 함께 놀자」같은 일을 Ballers Network 플랫폼을 통해 상당히 완벽하게 만들어 놓았다 . Ballers Network은 Facebook상의 응용 프로 그램으로서, 반드시 먼저 Facebook 계정이 있어야 하고, 설치에 동의해 야만 사용 가능한데, 목적은 바로 여 러분을 Facebook의 친구로 끌어오 기 위해서이다. 농구의 첫걸음은 바로 「농구공이 있어야 가능한다」. 이것은 「농구 시합 발기」 또는 「참가하면 시합 이 있다」로 나눌 수 있다. 「농구 시 합 발기」는 먼저 시간과 시합 유형, 시합의 수준을 설정한 후, Google 지 도로 장소를 확정하고, 참가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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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거나 또는 초청을 받은 사람으로 만 제한시키고, 설정이 다 된 후에는 최선을 다해 팀을 만든다. 플랫폼이 Fcebook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합에서 팀원을 찾거나 팀원 초청 이 매우 편리하며, 메시지도 낙서벽 에 나타나게 된다. 「참가하면 시합이 있다」 역시 마 찬가지로 간단한데, 검색 엔진을 사 용하여, 시간, 지점, 유형에 근거해서 여러분이 지정한 장소 부근의 농구 장에 팀원이 이미 시합을 설정했는 지를 찾아내는 것으로, 검색 결과는 지도에 나타나게 된다. 만약 적합한 것이 있다면 「참가」를 클릭하면 된다. 농구를 할 수 있게 되면, 플랫폼 역 시 주도면밀한 기획을 하게 되는데, 시스템은 「팀원 조직→리그 공모 전 참가→빅리그로 승급」을 향해 나아가면서, 진짜와 마찬가지로 진 행된다 . 팀원의 조직은 당연히 팀 명/Logo/팀원이 있어야 하고, 또 전 용 웹페이지도 제공하여, 팀의 승부 를 기록하고, 팀원이 다음 일정을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성적이 양호한 팀 원을 MVP로 선정할 수도 있다. 이


Ballers Network 첫페이지

상 이러한 족적은 마지막에 여러분 개인 파일안에 완벽하게 정리되며, 「스포츠 에이전트」라고 불리우는 캐릭터가 여러분의 모든 것을 관리 하게 되는데, 여러분이 알고 싶어하 는 것이 화면 하나에 모두 통합되어 있다. 그밖에, Ballers Network는 또 iPhone 휴대폰 버전을 제공하고 있 는데, 외부에 나가 있을 때 근처의 시 합에 참가하고 싶어 몸이 간지럽다 면, 휴대폰을 들고 검색하면 된다. 여러분들도 나와 마찬가지로Ballers Network를 볼수록 온라인 게임의 회 원 경영 컨셉과 상호 운용될 수 있다 고 생각되지 않는가. 개인 성장 기록, 게임 생애 경로, 커뮤니티 연구 (비 방) 기록, 이런 것들은 이상적인 게임 커뮤니티의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 다. 이 플랫폼의 각 게임들은 농구 시합 처럼 사람이 중심이 되어 (게임 중심 이 아니다!), 감마니아의 가상 세계에 서 발생하는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관리하고 기록한다고 상상해 보자. 더욱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 파워로 서, 이 플랫폼을 더욱 인간적이고(점 착력이라고 해도 된다), 직접 자신이

구단 전적 소식 보드

회고해 볼 수도 있고, 또 친구들이 참 관하고 비교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가상의 세계에서는 여러분이 누구인지 모르는 친구들이 있고, 실 제 세계에서는 바로 Facebook이 있 는 것 처럼, 하나는 여러분을 대표하 는 아바타이고, 하나는 진짜 여러분 인 것이다. 이것은 Ballers Network 보다 더 멋진 것인데 , 「온라인 게 임 세계에는 가상의 커뮤니티가 더 많아서」, 그 커뮤니티가 더욱 강대 해질 수 있고 (여러분의 진짜 신분을 밝힐지는 여러분 자신이 선택하며, Facebook의 친구가 되어야만이 볼 수 있다), 플랫폼에서는 당신이나 또 는 당신의 친구들이 어떤 게임을 하 든지, 당신은 그가 필요하고 또는 그 는 당신의 협조나 친구들을 끌어들 여 함께 참여시킬지가 필요하다. 이 런 것들은 여러분에게 게임의 즐거 움을 줄 뿐 아니라, 비록 게임을 하지 않을 때에도 역시 친구와 토론하고 비결을 교환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 들의 작전 상황실을 돌아다니며 어 떤 훈장들이 있는지 볼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우호적인 플랫폼의 구축은 소비자

생애 진급 경로

가 초보자에서부터 전문적인 게이 머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협조해 주며, 커뮤니티가 긍정적인 파워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이러한 것 들은 어쩌면 은밀하게 고려되고 있 거나 또는 기술 실행의 어려움도 상 상될 수 있으나, 상술한 서비스가 어 쩌면 이미 존재했으나, 사람 중심으 로 통합되지 못해서, 게임 위주의 각 포럼에 분산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이 러한 장애는 마케팅 직원들이 소비 자 전체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앞에서 게이머가 좋아하는 게임을 추측하기가 어렵게 만든다. Ballers Network는 컨셉 UI이나 동선이 모 두 잘 설계되어 있어서, 커뮤니티 경 영 기획시의 참고로 삼을 수 있다. 커 뮤니티를 노력해서 경영하는 목적은 바로 게이머가 게임을 더욱 좋아하 게 만들기 위해서이므로, 현실과 가 상을 함께 융합시켜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가상의 세계에서는 더이상 하나의 계정뿐만이 아니라, 피가 흐 르고 살이 있으면서 살아 움직이는 여러분을 대표하는 아바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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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사무실 배치 시합 이벤트 취재 2009년 12월 그룹 브랜드 센터는 TIC의 초대를 받아 TIC 사무실 배치 시합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심사 과정중 브랜드 센터는 TIC가 단지 제품 경영에만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창의적 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TIC가 어떻게 창 의력을 발휘해 사무 공간을 대변신 시켰는지《G!VOICE》가 취재 보도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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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이어지는 창의적인 에너지 「집」이라는 느낌을 만들어내기 위해 TIC 행정 관리부 는 매 분기마다 사무실내의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사무실 배치 시합이다. 사실 2008 년 TIC는 제 1회 사무실 배치 시합을 개최했었는데, 당시 회사 전체의 이용 가능한 벽면을 사용해, 각 부서들이 벽 면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발휘하였는데, 그 성과도 상당 히 칭찬받을만 했다 (재미있는 내용 및 사진은 VOL.09 《G!VOICE》에서 볼 수 있다) 경이로운 동료들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발견한 후, 2009 년 TIC는 같은 주제를 계속했으나, 배치 장소를 책임자 방 으로 바꾸고, 좌석 구역에 따라 팀을 4팀으로 나누었다. 같은 구역의 팀원들은 반드시 협력해서 근처의 책임자 방 을 배치시켜야 했는데, 주제는 알아서 결정하도록 했다.

사무실 배치 시합의 개최 목적은 동료들의 창의력을 계 발시키고자 하는 데에 있었기에, 각 팀의 보조 경비는 단 지 1,000원에 불과하였으며, 어떻게 최소 예산을 사용하 여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내야 하는지를 테스트했는데, 결국 승부를 가르는 기준은 바로 「창의력」과 「마인드」였다. 4팀의 주제는 각각 「지중해 욕실」, 「대중적인 집」, 「ROOM78 나이트」 및「즐거운 크리스마스」이었다. 마지막 우승팀은 ROOM78 나이트로서, 상금 8,000대만 달러를 받았다. (나중에 회사 전체에게 한턱 냈다) 준우승 은 수공과 창의력으로 승부를 건 지중해 욕실팀으로 상금 3,000 대만달러를 받았다.

적은 원가와 대단한 창의력으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다

지중해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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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집

즐거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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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 ROOM78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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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SPACE 17은 감마니아인의 전시 공간으로, 감마니아 내부 문화의 교류라는 취지하에, 감마니아인의 창의력과 황당무계함을 무제한 발 휘할 수 있도록 한 장소이다. 매달 전시회와 이벤트를 개최하며, 부정 기적으로 예술가나 디자이너등 창 의력을 요하는 분야의 사람들을 초 청하여 회담을 갖기도 한다. 앞으 로 더 많은 창의적인 개념을 서로 나누고, 감마니아속의 재미있는 일 과 사람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우리。정상에서 봐요」사진전 꿈에 대한 감마니아인의 의지를 보다 사진전의 장단점은 첫째 촬영자 자체의 스타일과 인기가 충 분히 강력한지와, 둘째는 바로 배후에서 대표하는 사진전의 의미이다. 《G!VOICE》가 보아하니SPACE 17의 이 사진전 은 비교적 후자에 속하는 것으로, 한장 한장 사실적으로 기 록한 사진속에서 우리는 순수하게 촬영 스타일의 장단점만 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견지해 가는 노력과 꿈의 고 귀한 모습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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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PACE 17의 사진전은 감마니아의 등산을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 하는 직원들만이 아니라, 이벤트 기록을 위해 남기는 사진이다. 이번 전시회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꿈에 대한 감마니아인의 의지와 동료 들과의 약속으로, 비록 다른 곳에서 노력하고, 땀을 흘리고 있지만, 그 들의 목표와 꿈은 언제나 일치되고 있다. Albert가 이끄는「등반 감마니아인」은 모두 36여명으로, 두팀으로 나누어 설산의 두갈래 길에서 출발하였다. 등산 전, 두 팀원들은 동료 들에게 설산의 정상에 오르겠다고 약속했다.「우리 정상에서 봐요」 이 한마디는 이번 이벤트중의 가장 중요한 정신 표어와 사진전의 명칭 이 되었다. 이번 사진전속에는 모두 95장의 감마니아인 사진 작품이 전시되었으 며, 한쪽에는 설산에 오르기 위한 기본적인 옷차림도 전시하여, 관람 자들에게 이러한 작품을 통해 중간의 역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이렇게 15-25kg 무게의 장비를 지고 있는 모습을 통해, 등산의 어려움을 좀 더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이번 전람장에도 독창적인 배치도 빠질 수는 없다. 푸감도에 들 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발자국 하나」로서, 전달하고자 하는 컨셉 은 바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결국 꿈에 도달하게 된다」 라는 심오한 의미이다. 전람 시간은 한달여로서, 이벤트에 참여한 감 마니아인의 추억어린 회고뿐 아니라, 현장 관중들의 많은 호평을 받아 내었다. 최근 SPACE 17 전람중에서 가장 감마니아 정신을 갖춘 전람회 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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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 감마니아인 설산 사진쇼 이번 사진전에서 정말 뛰어난 작품이 있었는데, 평소 사진을 「놀기」 좋아하던 감마니아인이 정 말로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지면 관계로《G!VOICE》에서는 작품 6개만을 대표로 뽑아 보았다. 이제 우리 함께 누구의 작품인지 알아 보도록 하자!

사진 : 허무선 Karl Hsu

사진 : 이영흠 Jake Lee

사진 : 왕계황Huang Wang

사진 : 여준현 Simon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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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백원 Albert Liu

사진 : 이영흠 Jak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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